모두의 창업 2기가 곧 시작된다고 합니다.
2026년 8월 중이라고 하니 아마 1에서 2주 안에는 공고가 나올 듯합니다. 지난 1기에서 5,000명을 선정했고, 이번 2기에서는 10,000명을 선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1기 때 여러 가지 시행착오가 있었기 때문에 선정 방식이나 진행 과정에는 약간의 변화가 있을 수 있겠지만, 기본적인 지원 조건 자체는 동일할 것 같습니다.
지원 규모는 1기 때의 두 배로 단순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1차에서 10,000명을 선정해 200만 원의 자금과 AI 솔루션, 멘토링을 지원하고, 2차에서 1,000명에게 1,000만 원, 3차에서 400명에게 1,000만 원, 최종 4차에서 200명에게 1억 원을 지원하는 구조가 될 듯합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따로 10억 원이 주어질 테고요.
모두의 창업이 얼마나 좋은 프로그램인지에 대한 평가는 차치하더라도, 내년에 예비창업패키지가 완전히 사라지고 이 프로그램으로 통합된다는 소식이 중요합니다. 내년에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지금 열리는 2기에 들어가서 내년 상반기에 주어지는 1억 원의 지원 대상을 노려보는 것이 현실적인 전략입니다. 내년에 열리는 3기는 하반기나 연말이 되어서야 시작될 테니까요.
대단한 팁이랄 것은 없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업계획서를 잘 쓰는 것입니다. 공고문에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나와 있겠지만, 아이디어만 낸다고 모두에게 지원금을 주지는 않습니다. 철저한 선발 과정을 거칠 것이고, 그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평가하는 유일한 기준이 바로 사업계획서가 될 것이니까요.
그러니 단순히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한두 줄 적어내는 정도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1기 때 경쟁률이 13대 1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 2기도 결코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공고문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아이디어만 가볍게 던져보는 수준을 넘어서서, 제대로 된 고민이 담긴 기획서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의 제 강의를 참고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vQCa5_p_QdeyDBwEdt5axMyUx5s_fhp0
모쪼록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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